로리파티넷 길드 블로그 - Fantas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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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ritsko
2006. 9. 27. 23:45 마비노기
[란렌시아]아크리치의 공포



개고기는 은행만큼. 훠우금고는 은행보다 든든한.





뭔가 패치로인해 이것저것 바뀐 것들이 올라오는군요.
저는 음지6랭퀘를 끝내고,
약 2시경에 아크리치를 잡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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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부터 좀비녀석들이 나타나는데 모든 좀비가 그렇든 활은 무용지물입니다.
게다가 좀비 주제에 빠릅니다.
천천히 기어올거라고 생각하고있다가 큰코 다치기 십상 (..)
좀비를 공격하면 녀석이 플라잉 소드를 소환하는데,
좀비는 동급인 주제에 소환 당하는 플라잉 소드가 BOSS입니다.
팔라 변신해도 매그넘이 900정도밖에 안뜹니다.
900이 떠도 1/5 정도 까지더군요.
체인 캐스팅을 합니다.
아, 무서워라.
고스트는 AI바보인데다가 활쏘는데로 다 박히니
그리 어려울 것 없습니다.
밤뭐시긴가 하는 말은 발차기가 일품입니다.
맞는 순간 빈사상태에 빠지지요.
아크리치는 무슨 뻘짓을 해도 1박힙니다.
여긴 지옥입니다.
밤뭐시긴가 하는 말을 자폭시켜서 데미지를 줘야한다던데,
아직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군요.
심지어 아침6시가 되면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순식간에 다 사라집니다.
저런 녀석들을 대체 누가 6시간만에 잡죠? (..)
참고로 저기 있는 분들 최뎀이 대부분 250대 이상인데 전멸이군요(먼산)

아 참.
가장 무서운 사실을 빼먹을 뻔 했습니다.
쟤네는 죽어도 인식 안풀립니다.
심지어 죽어있는 상태로 새로운 녀석이 인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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