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이리야카나] 무한의 부캐 "Unlimited sub-characters works"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7. 13. 15:42

0123


......그런 의미에서 훠우님께 올리는 무한의 검제 시 한수

"Unlimited sub-characters works"
무한의 부캐

I am the bone of my sub-characters.
(나는 부캐의 골자)
나의 몸은 부캐들로 되어 있다.

Inven is my body, and Item is my blood.
(인벤은 나의 몸이며, 어드템은 나의 피)
피는 어드템이며 마음은 인벤.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character.
(천 개도 넘는 부캐를 만들었다.)
수많은 부캐들을 만들고도 불패.

Unware of char-space.  
(캐릭터 빈 공간을 이해하지 못했고.)
단 한개의 캐릭터 공간도 없이.

Nor aware of pet-space.
(펫 공간 또한 이해하지 못했다.)
단 한개의 펫 공간도 없이.

With stood pain to create character.
creating for naming 4444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고통을 견디며.
4444(社事思査)의 이름만을 만든다)
사용자는 캐릭 선택창에서.
캐릭터를 만들며 4444만을 두드린다.

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
(후회는 없나니. 이것은 유일한 길이다.)     
그렇다면, 환생에 의미는 없나니.

My whole life was “unlimited sub-characters works”
(나의 모든 생애는 무한의 부캐(副豈)였다.)
이 몸은 무한한 부캐로 되어있다.


- 훠우무라사메 고유결계 "무한의 부캐" 영창



벌써부터 내일이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