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을 뒤지다 나온 것들인데, 일년전 제 모습입니다.
쪽지창의 내용이 참으로 인상적
당시 여러가지 온라인 게임을 현재 몇몇 길드원 분들과 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하다
넘어온 것이 마비노기. 당시의 리츠코님은 모든 게임에서 '길을 못찾아간다'의 증세가
남달랐으나 마비노기는 '던바튼에서 거의 생활한다','퀘스트 위치가 표기된다'등등으로
다행스럽게도 마비노기에는 정착에 성공하셨던 것입니다.
에이스 벤츄라
당시 제 캐릭터 컨셉이었던 에이스 벤츄라입니다.
적은 나이일수록 성장시 보너스 AP가 많습니다만, '어린애는
싫어!' 라는 이유만으로 19세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증거자료 #1
나란히 드러눕다. 이 사건으로 리츠코님이 시집을 못갈뻔 했더라는 불운한 과거가..
냉큼 달려와주는 디스펠님과는 반대로 길마는 깃띄우면 옆에 쪼그리고 앉아 스샷찍는
행태를 서슴치 않기도...
증거자료 #2
란렌님에겐 불행한 소식으로 아윰님과도 동침한 과거가 있군요.(과거가 있는 아윰님)
*. 이 시리즈 앞으로 계속 될지도 모릅니다.
